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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홍학154
따뜻한홍학15423.03.02

육아와 일을 병행하다보니 머리가아프고 어지럽고 아이한테 자꾸 자증을 내는데 어쩌죠?

퇴근하면 바로 육아가 시작되는 1인입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다보니 집에오면 머리가 어지랍고 아프고 아이한테 짜증을 내게 되는데요

쉬지를 못해서 그런것 같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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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육아스트레스를 안받는 부모님은 없을것입니다. 일시적으로나마 육아를 분리하시는것은 어떨까요?

    남편, 혹은 친정 부모님 등 육아를 대신해줄사람에게 육아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한달에 1번 2번 정도는 아이도 괜찮을겁니다. 상황이 안되면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육아를 벗어나서 질문자님의 취미생활이나 즐거운 활동들을 하면서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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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몸이 힘드셔서 그래요.

    ㅠ_ㅠ토닥토닥!!

    남편분과 상의를 해보심이 어떨까요

    남편분과 육아와 가사를 좀 분담을 하셔야할 필요성이 있어보여요.

    만약 남편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일하는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엄마도 사람이라 힘들땐 힘들고 쉬고싶을때 쉬어야 에너지가 으쌰으쌰 생겨서

    앞으로의 일들에 더 잘할 수 있을텐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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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워킹맘은 체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끔 혼자만의 시간도 가져보시고 체력을 증진하기 위해 운동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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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한 가지만을 해도 정신이 하나도 없고,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닌데,

    일까지 병행한다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것 같아요.

    남편 분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또는 양가 부모님의 도움을 조금씩은 받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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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엄마라는 책임감에 퇴근 후 육아출근 하는 심정 이해합니다.

    아이를 사랑하는것과 별개로 힘들고 지치는 것은 당연한거죠.

    내몸이 힘들고 지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와 짜증이 본인도 모르게 아이와 배우자에게 돌아가지요.

    배우자와 육아를 좀 분담하셔서 잠깐이라도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아이는 보석입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니까요.

    그리고 연차라도 내서조금이라도 지친 자신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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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하면서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일정부분 다른 가족들과 분담을 하시면서

    휴식을 하셔야 스트레스가 덜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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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가령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따뜻한 홍학 님. 반갑습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니 두통, 빈혈로 인해 아이에게 짜증내는 내 모습을 보게 되니 미안한 마음이 드시는군요. 휴식이 필요한 님에게 어떤 대안이 필요한 것 같아요.

    오늘 힘드셨죠!! 토닥토닥~~!!!

    부모라면 일을 하면서도 자녀와 함께 있는 시간에는 자녀에게만 집중하고 싶은 마음일 것입니다. 일, 육아, 집안일 삼중고로 하루가 매우 바쁘게 지나가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잘 유지해 오신 것은 멋진 일입니다!

    대단하고 기특한 나 자신에게 위로해줄 여유가 필요해 보입니다.

    자녀가 놀아달라고 할 때는 함께 놀이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겠어요.

    몇 가지 팁으로 좀 더 편안하게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방법은

    먼저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서로 책임을 주기보다는 서로 격려하며 공감해주고 받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육아를 하는 것은 부부가 서로 돕고, 배려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아이에게 나도 모르게 짜증내게 되면 부정적 감정을 오롯이 자녀의 마음속에 저장됩니다.

    남편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위로받으시며 가사 분담 요청하셔서 나 자신에게 ‘여유’라는 선물을 주시어요. 남편이 많이 도움을 주신다면 두 가지 일로 무력감이 생길 수 있어 정서적 회복이 필요하여 심리 상담도 도움이 됩니다.

    아마 나름대로 주변의 사람들, 도구들을 이용해서 좀 더 빠르게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우울감이 올 수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삶에 충실히 열심히 사는 나에게

    “사랑하는 00아 수고 많지! 힘 내! 충분히 잘하고 있어! 어느 누구도 너만큼 하기 힘들 거야! 잘될 거야! 널 믿어! 힘든 만큼 좋은 결과가 올 거야!”등 지금 해보시겠어요? 어떤 마음이 가슴에서 울림이 오는지요...

    자기 위로와 지지를 통해 심리적 회복을 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홍학 님!

    질문을 통해 육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질문 전보다 ‘나’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랄게요.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양손에 들고 잘 헤쳐가시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우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 기대합니다.

    아하(Aha) 아동심리상담사 가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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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할듯합니다.

    아이에게 짜증이 많다는것은 회사에서의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집에서 까지 와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아이를 보면서 너무 짜증을 많이내면

    아이보는것은 다른배우자에게 맡기고 집안일 정도를 대신해주거나 하면서 역활을 분담하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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