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 용이란게 실존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막연하게 용을 전설속의 동물이라고생각했었는데
가만생각하니 공룡도 실존했었잖아요.
그러면 하늘을 나는 공룡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용은 없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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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공룡은 있었습니다만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용은 없었습니다.
용은 애초에 상상속 동물입니다.
용의 생김새를 묘사하는 것 부터 여러 동물의 특징을 합쳐 놓은 것입니다.
사슴의 뿔, 물고기의 비늘, 소의 귀 등을 합쳐 놓은 모양새입니다.
사람들의 상상을 통해 용은 신성시 됐고, 위엄 있는 동물로서 신화속에서 많이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