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빠지면 한국군은 어떤면에서 전력이 약화되나요?
주한미군이 빠지면 한국군은 어떤면에서 전력이 약화되나요?
앞으로 주한미군도 축소 또는 철군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현재 들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주한미군이 어떤 부분을 감당하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미군이 빠지면 공군 전력이 상당히 약화되나요?
미국이 우리난라에 주한미군을 주둔 시키는 것은 전력 강화도 있지만 중구과 러시아 견제 하려는 목적이 더 큽니다. 우리나라에 자국 군대가 주둔하면서 항공모함 군단이 접근할 명분이 생기고 이는 중구콰 러시아에 군사적으로 압박을 가하는 것입니다. 만약 주한미군이 완전 철수하면 미국 군대 접근할 명분이 없어지고 이는 중구콰 러시아틀 압박하지 못하면서 우리나라 전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주한 미군의 군사력이 다른 나라에 비해 엄청나게 강합니다
주한미군이라는 존재자체가 있기에 북한이 쉽게, 중국이 쉽게 들어오지 못하는 것이고
그것 자체가 경제적으로도 이득이 있습니다
주한 미군이 철수하는 순간 고스피는 지옥을 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한 미군이 빠지면 공군 뿐만 아니라 육해공 전부 심각하게 약화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주한미군은 전시작전권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주둔해 있는것과 후속 지원하는것은 천지 차이에요. 아무래도 자국 병력들이 당장 손해보는 것과 투입 시 손해볼지 아닐지 고민해보는건 엄청난 차이가 나죠.
미국이 아무리 우방이여도 주판을 튕겨볼수밖에 없죠.
우리나라에 주한 미군이 주둔함으로써 전쟁 억지력이 상당히 상승을 하고 북한은 물론 중국도 무시 못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 상대국의 각종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우리나라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좋습니다. 사실 주한미군은 우리나라와 미국에게 윈윈으로 성격이 있습니다.
주한미군이 빠지게 되면 육해공 모두 약해집니다. 주한미군은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것입니다. 단순히 군 전력이 빠지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 침공한것이 문제가 아니라 주한미군이 주둔하면서 전쟁이 날 경우 미국에 도전한것과 같습니다.
미국은 자국민인 군인을 희생하게 내비두지 않을 것이며 군인이 전쟁에 그대로 내빼지 않기에 미국도 참전하게 되는 것이기에 있는 그 자체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질문해주신 주한 미군이 철수하게 되면 어떤 면에서 한국군의 전력이 약화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한 미군은 사람만 와서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미국의 최첨단 군사 장비 등도
같이 와서 주둔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한국군의 전력이 약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미군이 주둔하는 것만으로 전쟁 억재력이 발휘되던 시절도 있었고, 지금도 현재 어느정도
발휘되어 유지중입니다.
미국은 표면적으로 자국의 군인이 희생되거나 하면 절대적인 보복을 하는 국가로 유명하죠.
한마디로 북한이 어떻게 침투를 해서 우리나라 국군을 살상한다면 그건 대한민국 소관이지만
만일 북한의 폭격이나 테러로 미군이 살상하게 된다면 미군은 그걸 빌미로 북한을 지구상에서
소멸 시킬 수 있는 국가입니다.
즉, 남한에 주한미군이 상주해있고, 혹여나 한국에 포격을 했는데 미군이 죽는다?
그거 만큼 전쟁에서 좋은 명분은 없죠. 그래서 대한민국은 미군을 주한시킨 것이고요.
미군이 약한 건 절대아니죠. 헌데 철수하게 되면 미군이 없게 되고, 이는 미군이 희생되어 전쟁에 대한 정당성을
받을 수 있는 명분이 사라지게 되니깐 북한은 아무래도 전쟁을 일으키는데 부담이 덜하게 됩니다.
즉, 눈에 보이는 전력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에 대한 억제력 그리고 희생으로 인한 미국의 참전과 한국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는 상황에 놓이는 것입니다.
사실 한국이 과거보다 훨씬 크게 경제적 성장을 이뤘기 때문에 트럼프의 국방비 부담에 대한 카드를 받았을 때
한국은 그걸 감내하고 유지하려고 해야 하는데 어떻게 되먹은 나라가 그 돈을 아낀다고 협상을 한다고
하는데...
사실상 돈을 안주면 다행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미군이 바보도 아니고 계속해서 동북아시아를 유지보수하는데
자국민의 혈세만 쓰겠어요?
언젠가 돈을 더 주라고 할텐데 그에 대한 뉴스는 없고 맨날 지들 밥그릇 싸움만 보니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