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예전에 멀리있는 병원에서 피부과 약을 처방받은적이 있었는데요,바로 아래 상가의 약국이 문을 닫아 제 동네에 있는 약국에가서 처방전을 드렸는데 해당 약이 없다고 하셔서요.그래서 다시 멀리있는 상가아래 약국에서 다시 지어왔는데,각 약국에는 특정한 약에 대해서만 들여놓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구비하는 전문약들은 근처병원에서 처방되는 약위주로 준비를 합니다.
모든약을 준비할수가 없습니다.
약성분이 동일하면 다른 제약회사의 제품을 대체할수있으므로 필요한분들에게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보통은 그렇습니다.
똑같은 성분의 약 하나만 하더라도 수십개의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모든 회사의 제품을 구비하긴 상식적으로 쉽지 않으며 보통 주변 병원에서 자주 나오는 약만 구비를 해놓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다시 멀리있는 상가아래 약국에서 다시 지어왔는데,각 약국에는 특정한 약에 대해서만 들여놓는건가요??
- 지역 병의원 마다 쓰는 약의 회사가 다르다 보니 그래요
똑같은 성분의 약이 수십군데 제약사에서 나와요
그래서 성분명이 같으면 다른회사 약으로 조제하시면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우리나라 의약품의 수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많은 의약품을 모두 구비할 수 없기 때문에 주로 오던 처방에 대한 의약품을 구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약국마다 거래하는 도매상과 제약사가 모두 다르고, 주로 사용하는 전문약품을 들여놓게 되므로 모든 처방전에 기재되어 있는 알약을 구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같은 성분의 약이 수백가지 제약회사에서 생산을 하기에 해당 회사 제품을 약국에서 다 가지고 있기가 어려우며 성분함량이 동일한 경우 대체조제는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약에는 성분명과 상품명이 존재하게 됩니다. 타이레놀은 상품명이고, 아세트아미노펜은 타이레놀의 성분명입니다.
2. 보통 하나의 성분명에 여러 회사가 약을 만들기 때문에 상품명은 한가지 성분이라 하더라도 수십가지~ 수백가지가 됩니다.
3. 약국의 경우 이러한 모든 약과 모든 상품을 준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병원 밑의 약국에서 조제하지 않으면 약이 없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네 우리나라는 상품명 처방이어서 의사선생님이 약의 회사까지 지정하시게 되어있습니다. 같은 성분은 있더라도 회사가 다른경우 약을 드릴 수 없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조제가 가능하긴 하지만 생동이 아닌경우 대체가 안되기도 해서 거의 그 병원 밑에 약국 아니면 약을 받기 어려우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