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합니다. 우울증과 공황 수준의 두려움은 외래 치료만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 정신과 입원 치료가 선택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주에서 수개월 단위로 입원하며 약물치료, 안정화, 생활리듬 회복, 정신치료를 병행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특히 자살 사고, 일상 기능 저하, 극심한 불안·공황이 지속될 때는 입원이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입원은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다기보다 증상을 안정시키고 회복의 기반을 만드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이후에는 외래 치료와 환경 조정이 이어져야 효과가 유지됩니다. 대학 문제처럼 반복적으로 증상을 유발하는 스트레스 요인은 치료 과정에서 진단서, 소견서 형태로 객관화해 가족과 논의의 근거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과 입원은 본인 동의하에 진행되며, 보호자 반대가 있어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되면 가능합니다. 현재 상태라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입원 포함해 평가받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