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학문
지구과학·천문우주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학문
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3.08.21

지구 공동설은 어떤 근거로 나온 설 인가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지구공동설 이라는 걸 듣게 되엇는데요

그냥 장난으로 만들엇다기에는 믿는사람들이 진심이더라구요

지구공동설은 어떤 근거로 나온 얘기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동설이 승인된 18세기 이후에 나타난, 지구의 형태에 대한 이설. 지구 내부가 공동(空洞)으로, 거기에 생물의 거주도 가능하다는 설로, 대지를 핫 케이크처럼 평편하다고 생각하는 <지구평단설>과 함께 하는 기론(奇論)이다. 독자적인 과학적 논거(수평선이 반드시 호를 그리지는 않는다는 측량결과 등)를 제시하는 경우와, 고대의 공상적 우주관이나 성서의 가르침을 옹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등, 주장의 동기는 다양하다.

    지구공동설의 발단은 1683년에 할리혜성이라는 이름을 남긴 할리가 제창한 설에 의한다고 하며, 그는 지구 내부에 각각 화성, 금성, 수성과 같은 크기의 내구(內球)가 있다고 주장하고, 그 지구 내 세계에 생물이 사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시사하였으며, 북극에 보이는 오로라는 지하광이 새어나온 것으로 추측했다. 1818년에는 미국의 군인 J.C. 신메스(1780~1829)가 남북 양극에 직경 수천 마일의 구멍이 뚫어져 있다고 주장, 그 내부에는 지하세계가 동심구상으로 존재하고, 지표의 바다는 극의 구멍에서 내부로 흘러간다고 하였고 이 <심메스의 구멍>을 확인하기 위한 탐정항해를 제안했는데 실현되지는 않았다. 또한 1870년에는 미국인 C.R. 티드(1839~1908)가 인류는 현재 이미 지곡의 뒤측에 살고 있으며, 태양이나 달은 지구공동의 내부에 떠있다는 설을 공표했다. 후에 그는 신봉자를 모아서 시카고에 공동체를 만들고, 공동설을 입증하기 위한 측량을 하였다. 이들 설은 레일리히 등이 신봉하는 샨바라 전설과 결부되어서 지저세계에 유토피아를 상정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지평평단설은 판다멘탈리스트 사이에 뿌리깊게 지지되며, W.G. 볼리바가 조직한 가톨릭의 공동체 <시온의 그리스도 사도교회>에서는 지구의 중심에 북극이 있으며, 남극은 원판형의 지구의 외주라고 믿었는데 평단설의 중요한 근거는 지각적으로 대지가 평면으로 보인다는 사실에 있다. 현재 캐나다에는 <평지협회(Flat Earth Society)>가 있는데, <인간의 지각과 일치하는 지구관>의 부활을 지향해서 활동하고 있다.

    출처:종교학대사전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공동설"이라는 용어는 "Hollow Earth Theory"의 한국어 번역으로, 지구가 내부에서 비어 있는 빈 공간을 가지며 지구 표면에는 입구들이 존재한다는 주장을 나타냅니다. 이론에 따르면 지구 내부에는 신비로운 생명체들이 살고 있을 것이며, 지구 내부의 내부 해안에는 대규모 도시와 문명이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지구공동설은 17세기부터 19세기에 특히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변형 형태로 제시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과학적 지식과 지구의 지질학적 이해에 비추어 볼 때, 지구공동설은 과학적으로 설명되거나 증명되기 어려운 주장입니다.

    지구공동설의 근거나 증거는 대부분 기만적이거나 잘못된 정보로 판명되었으며, 현대의 지질학적 지식과 우주 과학의 발전을 통해 지구의 구조와 형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구공동설은 대부분의 과학자와 학계에서는 비과학적이며 기실하지 않은 이론으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구공동설은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론 중 하나입니다. 과학은 증거와 실험을 통해 검증되고 현재의 지식과 이해를 발전시키는 논리적인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이와 다른 비과학적인 주장들은 일반적으로 엄격한 과학적 검증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 지구 공동설은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행성들이라는 천문학적 모형"을 의미합니다. 이 개념은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인 톨메이(Tolmaeus)가 제안한 천문학적 모형을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톨메이의 천문학적 모형은 크게 두 가지 기본 개념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1. 지구 중심 모형 (Geocentric Model): 톨메이는 지구를 모든 천체의 중심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즉, 태양, 달, 행성들이 모두 지구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형태로 설명되었습니다.

    2. 에피사이클과 등심운동: 톨메이는 태양과 행성들의 운동을 설명하기 위해 에피사이클(epicycle)이라는 가상의 원을 도입하였습니다. 에피사이클은 행성이 돌아가는 작은 원으로, 이 원을 따라 움직이는 움직임을 묘사하였습니다. 또한 톨메이는 에피사이클의 중심이 지구를 중심으로 하는 등심운동(epicyclic motion)을 소개하여 천체의 운동을 설명하였습니다.

    지구 공동설은 이러한 천문학적 모형을 기반으로 하여 지구를 중심으로 하는 천문학적 시스템을 설명하는 개념입니다. 그러나 이 모형은 천문 관측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발생하며, 이후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의 헬리오센트릭 모형(태양 중심 모형)과 같은 더 정확한 모형이 제안되면서 지구 공동설은 지속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파를 보았을때 지각 밑에있는 멘틀부분보다 안쪽에 있는 핵부분에서 지진파가 크게 굴절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외핵이 맨틀의 구성물과 다른 물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시말해 액체 또는 기체로 되어있다는 말이지요.


    지구공동설은 외핵이 기체로 되어있어서 그속에 우리 지구의 축소본같은 생명들이 살고 있다는 설이지요.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지구 공동설은 지구가 속이 비어 있고, 그 안에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는 주장입니다. 이 주장은 고대부터 있어 왔으며, 19세기에는 과학자이자 소설가인 존 ซิ드니 홀이 지구 공동설을 지지하는 책을 출판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지구 공동설의 근거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지구의 북극과 남극은 탐험이 불가능하다는 점

    지구의 중력은 지구의 내부에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는 점

    지구의 자기장은 지구의 내부에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는 점

    그러나 지구 공동설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지구의 북극과 남극은 탐험이 불가능하지 않으며, 지구의 중력과 자기장은 지구의 내부에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하지 않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공동설은 지구가 빈 구체이며, 그 내부에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는 가설입니다. 지구공동설은 고대부터 존재해 왔으며,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습니다.지구공동설의 근거는 다양합니다. 지구의 자전과 중력, 지구의 표면에서 발견되는 이상한 현상 등이 지구공동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되곤 합니다. 그러나 지구공동설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가설입니다. 지구공동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모두 추측에 불과하며, 지구공동설을 뒷받침할 만한 직접적인 증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