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와 다툼 고민스러워요
사춘기가 되니 부쩍 없어진 말수와
의욕없어 보이는 말투. 단답형 ㅜㅜ
소통이 안되서 미치겠네요
뭔가 의욕적이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자기 할 일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어쩔땐 정말 답답합니다
남자 아이라 더 그런걸까요?
고비 고비가 많아 보이고 예전과 다른 말투로 자주 부모와 엇갈리는 대화로 혼내기도 하는데..
그니 다툼이 잦아진거죠 ㅜ이럴땐 어떻하면 좋을까요?
시기가 지나면 예전 처럼 돌아올까요??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사춘기는 아이들이 자기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는데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로, 부모와의 다툼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아래와 같은 접근법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사춘기 아이들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이에 대해 부모는 아이가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대화하기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이해해주고, 아이는 부모의 말을 경청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과 한계를 설정하기 사춘기 아이들은 자유분방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는 적절한 규칙과 한계를 설정하여 아이의 행동을 제한하고 지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심과 참여 부모는 아이의 관심사와 학업 등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아이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을성과 이해 사춘기 아이와 다툴 때는 참을성을 가지고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부모도 실수를 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관점으로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사춘기 아이와의 다툼을 줄이고,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배고픈제비110입니다.답답하시겠습니다 저도중2아들이있습니다.그런데 나쁜일하는거아니면 너무나무라지마시고기다려주세요 주위분들이 다그러시더라구요 돌아온다고 기다려보세요 지나갑니다
안녕하세요. 억울한 거북이 281입니다.
제일 예민한 시기입니다. 저도 사춘기를 보내본 결과 그때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느껴지고 특히 부모님의 관심이 간섭이라고 느껴질때 입니다. 그러니 일단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한발짝 물러서서 어떡해 해결해 나가는지 지켜봐주세요 그러다가 너무 얻나가면 그때는 혼내는 것이 아닌 상담해주는 사람처럼 부드럽게 나간다면 조금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