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가 아닌 여자친구에게 사랑을 주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20살부터 7명의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7명 중 2명의 여자친구는 처녀였습니다. 저는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나머지 5명의 여자친구은 처녀가 아니었습니다. 그들과는 1달만에 헤어졌습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주려고 할 때마다 마음에서 제약이 걸렸습니다. 그들과 관계를 할 때면 그들의 전남자친구가 옆에서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제 마음을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고 답답합니다.
사회적으로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마음 때문에, 이친구에게도 쉽게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왜 이런걸까요? 진단명이 있을까요? 없다면 유사사례를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자신은 괜찮고 남은 안된다는것은 표리부동의 표본으로 볼수있습니다.
나는 다른 여자를 만나도 괜찮지만 너는 안되 라는것은
어떻게보면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것과 마찮가지 입니다.
이러한것은 애착이 부정적으로 쌓여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옳바른 애정관계가 잘형성되지 않아서 나타날수있으며
어린시절 이러한 애정의 불안정이 성인이 되어서 나타날수있는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따로 진단명은 없으나 약간의 의처증 비슷한 증상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것이 심하다고 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한사람을 위한 진정한 사랑하고 그에 따른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해주세요
내가 진심으로 다가가면 상대방도 진심으로
다가오게 되어 있거든요
진심이 이깁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따로 진단명은 없습니다
질문자님께서도 관계가 처음이 아니시기때문에
그러한 과거를 존중하고
과거 조차도 감싸앉아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여자친구를 신뢰할 수 없는 문제로 인해 고민이 있으시군요.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본인도 이해할 수 없는 조건은 자신의 성장환경과 상처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적 경험에 대해 본인과 상대에 대한 기준이 다른것은 여성에 대한 보수적인 관점과 가치와 관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옳고 옳지 않음에 대해 논하기보다
그런 개인적인 고민으로 인해
좋은 사람을 잃으실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자신을 잘 돌아보시고
해결되지 않는다면
개별상담을 통해 나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만약에 사랑하는 사람이 질문자님이 전 여자친구들이 7명이었다는 이유로
헤어진다고 하면 정말 속상할 것입니다.
질문자님을 만나기 전에 그 분들도 사랑하는 분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넓은 아량을 가지고 생각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