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은 은행 입장에서 신용을 주는 것입니다 반대로 수신은 신용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신과 수신은 각각 대출과 예금을 생각하면 됩니다 여신 금리란, 은행에서 대출해주는 돈의 금리고 수신 금리는 예금하는 돈의 금리입니다 따라서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가 다른데, 이는 예대마진이라고 부르는 은행의 수익구조가 됩니다
즉, 은행은 고객이 예금을 하면 그 돈으로 다른 고객에게 대출을 해주고 수신 금리에 따른 이자를 지급받고 그 이자를 예금한 고객에게 수신 금리에 따른 이자를 지급합니다 여신 금리와 수신 금리의 차이를 은행이 수익으로 가져갑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우에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를 비교하면 예금 금리보다 대출 금리가 높은 이유입니다
✅️ 여신금리 = 대출에 적용되는 금리(대출 받은 사람이 내야 하는 금리), 수신금리 = 예,적금에 적용되는 금리(예,적금을 한 사람이 받는 금리)를 각각 의미하며, 금리 = 돈의 가치, 값으로 금리가 높다 = 돈의 가치가 높다, 금리가 낮다 = 돈의 가치가 낮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