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국민성 문제점 잘 안 따지나요?
그렇게 현 대통령이니 판사, 여성부 각종 윗선 위원회같은 사람 마구 비판하지만 정작 그 국민성 스스로부터가 잘못되었다는 거 아는 사람들 대부분 모르나요?
그러니까 남 욕하기 전 자기 자신 알라는 개념도 전혀 안 보이는데 혐오에 눈 멀어서 그저 눈에 보이면 닥치는대로 혐오발언 조장하며 막 까는 사람 많더라고요. 국민성도 안 고치면서 나라 망하니 애국이니 남탓이니 뭐니 오히려 이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국민 스스로 하나 바뀐 게 있나요? 윗선 뜻대로 살아가는 거 걍 윗선에게 조롱받는 꼴 아닌가요? 그것도 국민성부터 고칠 생각도 안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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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녹록치 않고 힘겹다 보니 사람들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나와 직접적인 관련도 없는 사람들에게 신경써가며 나의 체력과 정신을 낭비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오늘 행복하고 성장하는 일에만 신경쓰며 사는것을 먼저 해야할거라고 생각됩니다. 각자 소중한 자기자신에게 잘 대해준다면 서로가 나중에는 조금더 여유롭게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지금 함께 있는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이 먼저라는 소소한 생각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