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깍듯한듀공160
깍듯한듀공160
22.11.25

주말마다 등산가자고하는 직장상사 안가는방법없을까요

맨날 주말마다 연락와서 등산을 가자고 하고 볼링을 치자고 하고

너무 힘들어죽겠어요 혹시 상사가 뭐하자고 할때 거절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근무의 연속같아서 너무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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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잘생긴가마우지31
    잘생긴가마우지31
    22.11.25

    안녕하세요. 배부른지어새2912입니다.

    가족이 병원에 장기투병 중이어서 어쩔 수 없이 주말은 질문자님이 돌봐드려야 한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십시오. 이정도의 이유인데 등산가자고 붙잡을 수가 없을 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2.11.26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요즘에 동호회에 가입을 했는데 주말마다 동호회 모임에 참석해서 못 가겠다고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주말마다 가족과 지방으로 놀러가거나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 알아 들을 거에요.

    가끔 같이 하자고 먼저 말씀하시면 더 좋구요.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겠다는데 무시하고 나오라고 하진 못할거에요.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휴일까지 자기하고싶은데 끌고가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취미도없고 하고싶지않다고 이야기하세요

    그건 핑계댈만한 것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참.. 어렵죠 .. 핑계를 대야져 어떻하겠습니까 가족 핑계나 여자친구 등 등에 핑계를 한두번씩 대면서 피하다 보시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찾으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최악이네요ㅜㅜ자기가 좋은건 그냥 혼자서 하시지. 무릎이나 어디가 아프다고 하시면 안되나요??

  • 안녕하세요. 견실한호돌이27입니다.

    주말마다 등산가자고하면 저같으면 솔직히 주말에는 쉬었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