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가 주말에자꾸 부르는데 혹시 거절방법없을까요
직장상사가 주말에 맨날 불러서 일시키거나 밥값이 먹자고하는데 도대체 왜이러는건지도모르겠고 주말마저 상사랑 같이하니 피로도가극심합니다 혹시 기분안나쁘게 거절하는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정말 난감합니다. 직장생활을 안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직장상사 말을 일방적으로 무시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동호회에 가입하세요. ㅎ
주말마다 활동하는 동호회에 가입해서 동호회 핑계를 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상사분께 매주마다 가족 모임이 생겨서 주말에는 참석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너무 힘드시겠습니다.
지속되지 않도록 주말에 가족행사, 일정이있다고 말하거나
주말 동호회를 시작했다고 하시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진기한뱀107입니다.
내용을 보아하니 직장상사는 지금 착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본인이 글쓴이를 도솨준다고 생각하는것 같습ㄴ다. 직장상사이니 대놓고 거절하기가 힘드시니 당분간 주말에 개인 일정을 만들고 여러차례 거절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안녕하세요. 폐지줍는 고블린입니다.
일단 주말에 일정을 만드시고 정중하게 거절하시면 될것 같구요
아니면 가족행사를 참여해서 어쩔수없는 상황을 만드세요 ~
그리고 집에서 그냥 쉬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하마입니다.
이직을 하시더라도 똑같은 문제는
발생 할수있기 때문에 해결되셔야할
당면과제인것 같습니다
분명하고 단호하게 이야기 하는게
어떨까요 되는것과 안되는것
힘드신점 등을 이야기 해보시는게
좋으실것같습니다 지금 느끼는
상황들을 충분히 솔직하게
스트레스 받는 부분을 직접 대화
하시면 그분이 미쳐 깨닫지 못한
부분도 있을거예요.
용기를 한번 내보세요
안녕하세요. 채근담입니다.
혼자사시면 어머님이 집에와계신다고 하세요
직장상사가있을때.
어머님이랑통화를하세요.
어머님께 먼저 양해를구해놓으시고
자연스레하세요.
"엄마?집에왔다고?언제?
오늘온거야?알겠어 끝나고 빨리갈게"
라고 들리게통화하신후
퇴근하시고 은연중 어머님얘길
흘리세요.몇달집에계실거라는데
불편하다는둥 흘리시면 됩니다.
부부이시면 배우자에게 똑같이 양해
구하신후 배우자 핑계를대고
거절하세요 부부싸움했다던지.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생각드실텐데
이렇게까지 해야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피구왕통키77입니다.
둘러대십시오 약속이 있다 부모님과 식사중이다 이런식으로요
거절안하면 그상사는 아마 좋아하는 거로 착각합니다
몇번 거절하다 보면 연락 안옵니다
안녕하세요. 힘센낙지83입니다.
고된 직장생활에 힘들어하시는군요
저도 직장생활 초반에 그런적 많았는데
저는 만약 한달 내내 그런다면 조금씩 조금씩 개인적인 일을 핑계로
줄여나가다 보니 어느순간 안그러더라구요
대신 말할때 기분 안나쁘게 해야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