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밥이나 술을 살 때 한 명이 다 계산하는 문화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웬만하면 거의 더치페이로 한잖아요 이런 더치페이는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그 유래가 알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네덜란드에서 대접을 의미하는 '더치 트리'라는 용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용어가 영국으로 가면서 '트리'는 '지불하다'라는 의미의 '페이(pay)'로 바뀌게 되고, '같이 식사했지만, 음식의 비용은 각자 지불하는' 뜻의 의미로 변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