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값 언제까지 오를까요?
서울시 아파트값 상승세 언제까지 지속되는지 이대로 가는지 꺽일지 궁금합니다. 빌라한채 가지고 있는데 빌라는 오르지 않고 아파트만 오르는데 팔고 아파트로 갈지말지 고민입니다. 좋은답변부탁합니다.
서울아파트 가격이 떨어질 수있는 경우는 2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IMF나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같은
경제위기가 발생하면은 떨어 질수 있으며 두번째는
1990년대에 노태우대통령때 1기 신도시 100만가구와
같이 갑지기 엄청난 공급을 하게 되면은 뗠어집니다.
현재는 서울은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이 재건축인데
재건축을 하지못하게 안전진단 강화 및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분양가 상한제등 공급억제 정책이 많아서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를 높여서 다주택자의
매물이 나오지 못하게 막고 세입자의 갱신권을 만들어서
매매를 하기 어렵게 되어 기존 주택의 공급도 줄어들었
습니다.
하지만 추후 될지는 모르겠지만 재건축을 허가를
많이 해주면 기대감으로 재건축아파트 가격이 상승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입주 할때 허가해주는 양이
새아파트에 살고자하는 사람보다 더 많이 지은다면
가격이 떨어질 수 있을꺼 같습니다.
(또는 안정화 될 수있습니다.)
빌라의 경우 가격이 잘오르지는 않지만 가격이 조금은
오릅니다. 단지 아파트에 비해서 잘오르지 않습니다.
이런 비유가 맞을지 모르겠으나 예전에는 뭔가 물건만
있으면 만족의 시대였지만 이제는 질적인 시장으로 바뀌
었습니다. 예로 핸드폰도 사양으로는 샤오미나 삼성,LG
의 저가폰들이 못쓸정도는 아니지만 요즘 다들 아이폰이나
갤럭시도 S시리즈나 노트 정도만 살정도로 소비의 패턴이
바꼈습니다. 주택도 빌라보다는 아파트고 구축아파트보다는
신축을 원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집을 사실때는 무리한 대출은 하지마시고
언제 금리가 상승할 지 모르니 감당이 되는 수준의 대출로
역세권아파트를 구매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