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머니 이석증으로 응급실을 다녀왔습니다
집에 가족이 있어서 모시고 갈 수 있었는데요 홀로계실때가 걱정입니다 혹시 전조증상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이석증은 귀안의 몸의 평형을 담당하는 돌이 움직이면서 균형에 대한 부조화로 어지러움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갑자기 머리를 움직이는 습관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또한 이석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해보세요.
이석증은 한번걸리면 다음에 다시. 또 발병하기 쉬우니 조심해 주세요.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아 보세요.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특별히 전조증상은 없습니다. 이석증은 발생하는 즉시 고개를 움직이거나 몸을 움직일 때 빙글빙글 도는 듯한 어지럼증이 발생합니다. 그러한 증상이 다시 생긴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이석증은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utricle이라고 하는 전정기관에 들어있어야 할 돌이 반고리관으로 흘러들어가면서 반고리관을 자극하면서 생깁니다.
이 돌이 갑자기 이동하는것이기 때문에 따로 전조증상이 없습니다.
이석증의 전조증상이랄 것이 따로 없습니다. 우선 이석증이 왜 생기는 것인지 이해를 하셔야 하는데, 이석증은 쉽게 이야기 하자면 귀 속의 균형을 담담하는 부위에 존재하는 돌이 제자리에서 빠지면서 귀 속의 반고리관을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돌이 빠지면 증상이 생기고 제자리로 돌아가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딱히 이렇다 할 전조증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