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이개염증으로 염증 드러내는 수술했는데, 병원에서 간호사 선생님이 물 안 닿는 게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다음 외래는 2주 남았는데, 상처부위 씻거나 물 닿으면 안되는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아직 상처가 다 아물지 않았기 때문에 물에 닿지 않는게 좋습니다. 물이 닿으면 감염될 수도 있고 상처 회복이 더뎌질 수 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주변 피부를 물티슈나 수건으로 닦아주시고 귀를 잘 밀봉한 상태로 빠르게 간단한 샤워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귀 상처가 아물려면 최소한 1주일 정도는 걸릴겁니다. 염증이 있었던 자리라서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수술한지 시일이 꽤 지났으므로 해당 부위 상처는 아물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염증을 드러내고 진물이 난다거나 완전히 닫히 상태가 아니라면 가급적 물이 닿지 않는 것이 2차 세균감염 및 상처 회복을 위해 좋기 때문에 해당 병원에 문의해보시거나 내원하시어 상담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피부가 절개 되어 있고 염증이나 고름을 빼내기 위해 관이 박혀 있는 경우, 물이 자주
닿게 되면 오히려 이 관을 통해 물이 들어가면서 염증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관을 제거하고 피부를 완전히 봉합할 때까지는 주의가 필요하며 물에 닿는
경우, 깨끗이 닦고 너무 젖은 경우는 닦은 후 소독약을 발라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상처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물은 안닿는 것이 좋습니다. 베타딘(빨간약)으로 소독해주시고 후시딘이나 에스로반 같은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위에 거즈나 메디폼으로 덮어주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치료 받는 병원에서 드레싱은 받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시술 부위는 다음 방문 전까지 씻거나 물에 닿지 않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직 상처가 다 아물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물에 닿으면 안될것같습니다.
상처 관리를 안하면 세균감염이 되므로 주의하시고 소독 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