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환율제도에서 물가가 하락하면 실질화폐공급량이 증가해서 이자율이 하락한다는데 왜 실질화폐공급량이 증가하는 건가요? 그리고 이자율이 하락해 자본유출이 일어나면 환율이 상승한다는 부분에서, 자본유출이 일어남은 해외 이자율이 더 높아서 해외에 투자? 저축? 채권구입? 무엇을 하기 위함인가요?? 케인즈 말에 따르면 이자율이 낮을 때 투자가 늘어난다고 했는데 왜 자본유출이 일어나 해외로 눈을 돌리는 건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ㅜㅜ
변동환율제도에는 자유변동환율제도와 관리변동환율제도가 있습니다.전자는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수요.공급에 의해서 환율이 자유롭게
결정되도록 하는것이고 후자는 자율적으로 결정하되 변동이 클때 개입을 하는것입니다. 화폐공급량이 증가하면 화폐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며 이는 이자율하락이어져 해외자본 유입 및 국내자본 해외투자증가로 환율이 상승하게되는 통화금융정책을 실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부 자금은 상대적으로 이자가 높은 신흥국으로 나가게되고 일부는 낮아진 투자비용으로 인해 투자를 늘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