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불교에서는 무엇을 먹느냐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으며 음식은 오직 이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에 채식만을 고집하는 것은 또 하나의 집착에 불과하다고합니다. 붓다는 중도(中道)에 의해 세 가지 종류의 육식, 삼정육을 허용하였다고합니다. 삼정육이라고 자신을 위해 죽인 것이 아님을 알고, 자신을 위해 죽이는 것을 보지 않고, 자신을 위해 죽였다는 소리를 듣지 않은 고기를 말하는데 이것은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