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생아수가 24만 9천명으로 큰 충격을 주었는데 이렇게 출생아수가 크게 준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Question

지난해 출생아수는 24만 9천명, 사망자수는 37만2천8백명으로 사망자수가 출생자수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이러다 국가 소멸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렇게 출생아수가 급격하게 크게 준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아이를 낳는 것이 개인에게 이득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부부 중 한명은 경력단절이 되고 아이가 다 자랄 때까지 긴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쏟아지는 강력범죄와 솜방망이처벌, 환경문제 속에 내가 사랑하고 지켜야하는 사람을 한명 더 만든다는 것이 부담이 됩니다. 저도 어린 나이에 뭣도 모를 때 아이를 둘 낳았지만 좀 더 똑똑했다면 낳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돈도 돈이고 제 경력도 경력이지만 이런 세상에 이런 사랑스런 아이를 내놓았다는게 죄스럽습니다. 지구상에 많은 국가가 생기고 사라지고 또 생기는건 어찌보면 순리인데 굳이 흐름에 거스르기 위해 아이에게 큰 짐을 지우는 것은 너무 가혹하지 않나 싶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결혼을 하는 커플들이 줄어들고 결혼한 사람들도 자녀없이 살 계획을 가진 부부가 많기 때문인데 아이들을 제대로 키울 자신이 없는 겁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먹고살기 힘들어서 그래요

집값은 집값대로 비싸고 물가는 올라서 장한번보면

10만원입니다. 그리고 아기 키울려면 돈도 많이 들고

아내분은 일도 못하고 쉬어야합니다. 외벌이로

자식 키우면서 못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