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면 자리를 피하고 우는 아이의 심리는?
5세 남자아이를 육아중인데
남을 다치게 하거나 실수를 하면 그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울고 있는데 무슨 심리인지? 그에따른 부모의 대처 방법을 알고싶어요
집에있으면 방문을닫고 숨어있어요ㅠ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 실수를 할때 혼이날까 혹은 잘못한것이 부끄러워 숨은 행동을 할수있습니다.
스스로 이것을 감당하기 어려워 숨거나 울거나 하는 행동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경우 아이의 감정이 진정된 후 아이에게 실수를 해도 괜찮고 혼내지 않는다고 많은 지지를 해주면 좋습니다.
이런 불안감을 줄이는 활동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실수를 한것이 너의 잘못이 아님을 인지시켜주고 위로해주고 이것을 이야기하면 더 좋을것같다고 방법에 대해서 안내해주면 좋아질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는 누구를다치게할그럴의도는없었는데
상황자체가받아드려지지않고 놀래고 당황스럽기에
숨으려고하고 회피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물건을 자기도모르게
물건은만지다망가트렷을때도
혼자 숨는다거나 우는애들도많습니다
부모님께서
감정을표현하는법을 가르쳐주어야합니다
의도하지않은행동에누군가다쳣다면 아이스스로도자책하고마음속으로많이놀랫을것입니다
그럴때는부모님께서 꾸짓거나 화내기보다
" 너가 그러려고한건아닌데 ~가다쳐서
많이놀랬지? "
~ 도 일부러 그런거아니라는알꺼야
~도 다쳐서 많이아팠을텐데 미안하다고가서
사과해야 속상하지않을꺼같은데
"너가 생각해보고사과한다면 엄마가 같이가서도와줄께 이야기해"
"혹시너가 잘못한게있다고하면
엄마는널혼내기보다 이해할꺼야"
"그러니 숨거나 울기보다
엄마한테천천히이야기해보는연습을해보도록해"
라고 어머니께서 아이의마음을읽어주시고
잘못한것을 감추고숨기는것이아니라
스스로감정을표현해 잘못햇다고이야기할수있고
자연스럽게 사과하는법도가르쳐주시는게 아이에게많이도움이될것입니다
많이좋아질것이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자기 자신이 잘못한 것을 느끼는 죄책감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도망가지말고, 어떤것을 잘못했는지 말로 표현하게끔 해주시고, 확실하게 의사표현하고, 도망가는게 잘못 되었다는걸 인지시켜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존심이 쎄서 실수를 하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우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실수를 할수도 있다는 부분을 아이에게 잘 말씀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