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담이 공리주의에서 제시한 쾌락의 결정기준은 무엇이라 할 수 있나요?
영국의 철학자인 벤담은 공리주의로 상당히 유명한 철학자입니다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말은 어떤 분야에서든지 한번쯤은 듣게 되는데
쾌락을 계산해서 자신만의 쾌락계산법으로 그 크기를 계산하여 그 쾌락을 가져다 주는 행동을 결정해야 된다고 주장했는데
벤담의 공리주의에서 제시한 쾌락의 결정기준은 어떤 것들이 었나요?
무엇을 기준으로 쾌락의 크기를 판단하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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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벤담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도덕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서 쾌락은 선 고통은 악이라고 보았습니다. 벤담은 쾌락의 기준으로 강도 지속성 확실성 순수성 원근성 다산성 범위 등 7가지로 보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벤담은 행위의 옳고 그름을 평가하는 유일한 기준은 행위에 의해 생겨날 쾌락과 고통의 양이라고 주장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7가지 기준 (강도, 지속성, 확실성, 근접성, 생산성, 순수성, 범위)으로 쾌락의 양을 계산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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