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시까?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31살입니다.
예전에는 불안감이 있더라도 그리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 직장을 다닐 때 계속 불안감에 휩싸인 채로 일을 했습니다.
직장을 관둔 뒤에도 이 걱정 저 걱정 때문에 마음이 안 편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시 일자리를 찾아볼려고 해도 불안감이
너무 심해서 자꾸 꺼려지게 되더라구요.
면접을 보러가도 불안감 때문인지 자꾸 횡설수설 하게 되더라구요.
계속 불안한 상태에 있었던 탓에 그런걸까요?
계속 불안한 상태가 지속되도 공황장애가 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