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때에도 우리나라의 중앙정보부, 안기부 및 이런 기관이 있나요???
사회 시스템적인 부분으로 국정원 간첩 이리 생각하다가
그렇다면 조선 500년 왕조에
이런 민감한 비밀이라든지 정보를 담당하고 국정원 일을 하는 사람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있다면 그 기관과 그 기관의 벼슬을 알고싶습니다.
무슨 판서 일거 같은데 머리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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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늘날 중앙정보부나 안기부의 역할을 하면서 왕권을 뒷받침 했던 기관은 의금부로 보시면 됩니다.
일상적인 사법은 형조에서 담당했고, 의금부는 국왕 직속 사법기구로서 왕권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의금부의 장관은 판의금부사로 종1품, 차관은 지의금부사로 정2품이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안기부나 중앙 정보부와 같은 일을 하는 부서는 없었지만 승정원은 조선시대 왕명의 출납을 맡았던 임금 직속의 비서기관으로, 오늘날로 치면 대한민국의 대통령 비서실에 해당하는 부서입니다. 조보의 발행처이기도 했으니 행정 안전부의 일부 기능도 수행했던 국가 기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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