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작전타임이 없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항상 축구를 보다 보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축구 경기는 경기 시간도 다른 경기의 경기 시간에 비해 상당히 긴 편인데 작전타임이 없네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축구장의 국제규격은 길이가 110~110m, 폭 64~75m랍니다. 따라서 작전타임을 하기 위해서 선수들을 모으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진답니다.
그기에다가 쥐가 났거나 부상이 있는 선수가 있는 경우에는 벤치에 선수들을 모으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되고…..관중들은 그 시간에 해당하는 만큼 지루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넓은 운동장을 많은 사람들이 뛰고 달리면서 경기를 펼치는 것이 축구이기는 하지만 한 순간에 역전의 기회가 주어지면서 골로 연결될 수 있답니다. 그것이 반전과 역전이 있는 축구의 또 다른 매력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런 기회가 왔을때에 선수들은 팀 플레이와 목숨걸고 달리면서 골로 연결시킬려고 할 것입니다. 그런 기회를 상대방이 작전타임이라는 명목으로 경기흐름을 방해 할 수 있답니다.
3. 경기 흐름을 끊는다?!!
본인 팀들의 원활한 소통과 체력 보강 등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어진다면 모두에게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방의 골을 막기 위한 용도로 악용되어지면서 경기흐름을 끊어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들 때문에 축구는 경기도중에 작전타임이라는 것이 별도로 없답니다. 그래서 벤치에서 감독은 큰 소리와 제스쳐를 통해서 작전을 지시하고 선수들과 소통하는 것입니다.
또한 주장의 역할도 크고….중간 중간에 교체해 들어가는 선수들이 감독의 의사를 선수들에게 전파하기도 한답니다
참고로 1995년 스웨덴여자월드컵에서 허용한 적이 있었답니다. 이 대회에서 우려했던 문제점들이 나타나게 되면서 그 후로 제도의 정착에는 실패했답니다
안녕하세요. 순수한개미핥기241입니다.
경기중 작전타임은 잘없고요
하프타임이나 경기전 라카룸에서
전술회의를 하곤 합니다
교체선수가 있을때 보여주는것이
팀의 변화점 전술등을 얘기하고 전달하는게
중계화면에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