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식품에 넣는 것은 방부제라고 말 하지않고 "보존료"라고 말 합니다.
식품 유통기한까지 부패가 되지 않도록 보존기간을 늘리기 위해 넣는 식품첨가물입니다.
식품에 사용되는 보존료는 허용량이 규제되어 있기때문에 식품 제조과정에 기준치만 지키고 있다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듯 합니다. 식품에 첨가하는 보존료는 종류가 많습니다. 식품첨가물을 사용한 제품은 포장지 표기에 명시하도록 규제하고 있으니 소비자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식품뿐만 아니라 의약품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존료를 첨가한 식품 또는 의약품을 장기간 복용시 몸에서 배출되지 않고 누적될 수도 있다고하여 기피하는 추세입니다. 보존료 뿐만아니라 발색제, 유화제, 산화방지제 등 화학물질이 식품첨가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무첨가물 제품도 많이 판매되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