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따뜻한병아리1
따뜻한병아리1
22.12.16

죄송하다는 말을 달고사는 나 괜찮은 걸까요?

지금 병원에서 일하는데

경력직으로 들어갔고 이번에 딱 한달된 사람 입니다. 그런데... 진짜 죄송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인간들이 완벽하게 일하는거에 열중하네여;;

여기서 이년은 버텨야 할것 같은데.. 정말 앞이 안보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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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나둘셋넷
    하나둘셋넷
    22.12.16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일을하시다 보면 실수도 할수 있고 죄송하다는 말도 할수 있지요 시간이 흐르면 업무에 익숙해지면서 적응을 하실 겁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재밌는꿀벌243입니다.

    아무리 경력자라고해도 한달이면 아직 수습이라고 봐야하는데 주위에서 너무 완벽을 요구하나봐요! 계속 죄송하단 말(어쩔수 없겠지만)하다보면 위축되어서 일 하기 힘드시거같애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뒤뚱이쿼카9453입니다.

    죄송합니다란말을 달고사면 글쓴이분을 얕잡아 볼 수 있어요. 그렇기 떄문에 무조건 죄송합니다란 말을 쓰는것보다는 정말 죄송할 일 아니면 죄송하다란말 쓰지마시고 할 말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사회에서 살아남을수 있어요. 얕잡아 보이게 되면 그사람을 일하는 호구로 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죄송하다는 말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환자에게 할 때는 특히나 더 그렇구요.

    단 선배한테는 죄송할 일을 만들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힘내시구 화이팅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2.12.16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아직 회사에서 일을 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으셨으니 적응을 완전히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일이 손에 익숙해지면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다른 직원들의 생각은 경력직인데 일이 왜이렇게 안되지? 왜 안맞는거지? 이렇게 생각하는거같은데 너무 위축되지마세요

    아무리 경력직이라해도 거기마다 새로운 시스템이 있는데 어느누가 가더라도 새롭게 배워야하는 단계가있습니다 차츰 밟아가는 단계다 생각하시고 좀더 힘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