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다는 말을 달고사는 나 괜찮은 걸까요?
지금 병원에서 일하는데
경력직으로 들어갔고 이번에 딱 한달된 사람 입니다. 그런데... 진짜 죄송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인간들이 완벽하게 일하는거에 열중하네여;;
여기서 이년은 버텨야 할것 같은데.. 정말 앞이 안보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일을하시다 보면 실수도 할수 있고 죄송하다는 말도 할수 있지요 시간이 흐르면 업무에 익숙해지면서 적응을 하실 겁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재밌는꿀벌243입니다.
아무리 경력자라고해도 한달이면 아직 수습이라고 봐야하는데 주위에서 너무 완벽을 요구하나봐요! 계속 죄송하단 말(어쩔수 없겠지만)하다보면 위축되어서 일 하기 힘드시거같애요!
안녕하세요. 귀여운뒤뚱이쿼카9453입니다.
죄송합니다란말을 달고사면 글쓴이분을 얕잡아 볼 수 있어요. 그렇기 떄문에 무조건 죄송합니다란 말을 쓰는것보다는 정말 죄송할 일 아니면 죄송하다란말 쓰지마시고 할 말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사회에서 살아남을수 있어요. 얕잡아 보이게 되면 그사람을 일하는 호구로 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죄송하다는 말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환자에게 할 때는 특히나 더 그렇구요.
단 선배한테는 죄송할 일을 만들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힘내시구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아직 회사에서 일을 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으셨으니 적응을 완전히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일이 손에 익숙해지면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다른 직원들의 생각은 경력직인데 일이 왜이렇게 안되지? 왜 안맞는거지? 이렇게 생각하는거같은데 너무 위축되지마세요
아무리 경력직이라해도 거기마다 새로운 시스템이 있는데 어느누가 가더라도 새롭게 배워야하는 단계가있습니다 차츰 밟아가는 단계다 생각하시고 좀더 힘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