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23.10.21

미국의 실업률은 왜 중요한 것인가요.

금리 인상을 할 때 미국의 실업률을 본다고 하는데 도대체 실업률과 미국의 금리 인상과 무슨 관계가 있길래 실업률을 확인하게 되는 것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충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 -> 경제 기초체력과 건강,


    실업률이 높으면 경기의 기초체력과 건강이 나쁘다는 신호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금리를 올리려는데 실업률이 높으면 가계, 기업이 돈을 못버는구나 판단하고 보수적으로 금리정책을펼치고 낮다면 좀 올려도 버티겠는걸? 판단하고 급진적인 금리정책이 나오죠


  •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에 실업률을 참고하는 것은 경제가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는 근거가 됩니다. 인플레이션으로 금리를 계속 올렸고 고금리를 유지함에도 현재 노동시장이 견조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많이 꺾이지 않는다고 봅니다. 노동시장이 견조하다는 것은 일을 해서 월급을 받아서 소비를 한다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경제가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연준에서도 노동시자이 견조해서 금리를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며 만약 실업률이 유의미하게 증가한다면 연준은 바로 금리를 내릴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실업률이 중요한 이유는 미국이 경제가 튼튼한지를 나타내는 중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실업률이 낮다는 것은 경제가 튼튼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기준금리를 올려도 경제가 버틸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실업률이 너무 낮다면 시중에

    현금이 많이 유통될 가능성이 있어 금리를 올리는 것이고

    실업률이 높다면 시중에 돈이 돌지 않아 금리를

    올리지 않아도 되는만큼 그렇기에 중요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기업 부자들이 실업하지는 않겠죠 국가 경제의 뿌리라고 한다면 원래는 기본적으로 돈이 돌아야 하는 것인가 봅니다

    소비자들이 많고 그들이 돈을 벌어 써야 부가가치세도 걷고 소상공인들은 매출이 증가하고 그 만큼 제조업체들이

    물건이든 식료품이든 생산을 하겠죠

    금리를 올릴수록 서민들이 부담이 된다는 것은 우리나라 상황을 보더라도 알게 되는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은 고용을 위축시켜 실업률을 끌어올리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은행 대출 자금을 보유한 기업들이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연준이 기준금리를 크게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이 공식은 맞아떨어지지 않았다.-

    희안한것은 금리가 높아지는데도 고용이 좋다는 겁니다

    추측하자면 이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기업이 살아나면서 (일거리 독점) 재취업 재투자가 이루어진다 라고 보여집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등으로 반도체생산이나 여러가지 호재가 있어 물건이 돌고 돌수도 있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기준금리는 소비자물가지수 실업률 등 중요한 경제지수를 반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 증가 > 경기 위축 신호 > 소비 감소 > 물가 하락 > 인플레이션 진정세 > 금리 동결 또는 인하 가능


    현재 미국은 강한 고용을 바탕으로 경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준에서 예의주시하는 지표가 고용현황(실업률)입니다

    고용 지표의 하락은 곧 연준이 목표로하는 물가상승률(2%대)이 가능함을 나타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를 결정하는 연준은 인플레이션율 억제를 위해서 금리를 인상하고 있지만, 미국의 실업률은 현재 미국으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경제가 침체되는 경우 실업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실업률이 낮은 상황이라면 현재 경제가 침체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추가적으로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미국의 실업률을 확인하는 것이애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 금리의 인상은 고용을 위축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실업률을 올리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기업에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출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금리가 오르게 되면, 이자 비용이 상승되기 때문에 고용할 수 있는 여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한 나라의 금리와 실업률에는 큰 상관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