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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샘
진리의 샘23.05.12

금리 인상과 실업률에는 어떤 상관 관계가 있나요?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면 실업률이 늘어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왜 그런가요? 금리 인상과 실업률에는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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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기업들이 투자가 줄어들고 신규 채용이 줄기 때문에 실업률이 오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것이 물가를 잡기 위한 거잖아요.


    물가를 잡는다는 것은 물건가격을 떨어뜨리겠다는거죠.그럼 왜 물건가격이 비싸졌냐?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코로나팬데믹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려서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원재료 가격이 상승했다.임금이 상승했다.


    ...



    여기서 임금 상승과 관련된 부분인데요.


    코로나때 물건이 안 팔려서 사람들을 많이 해고하고 했을 때는 실업율이 높았죠.


    근데, 코로나사태가 끝나가니까 물건들을 많이 생산해야 하니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했습니다.


    문제는, 취업을 너무 많이 했다는 거에요. (이게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이런 관점으로 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실업율이 낮다 -> 다들 취업을 한거죠.


    그러니, 기업입장에서는 사람을 구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새로 채용하려면 돈을 많이 주어야 하고, 기존에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연봉 많이 줘야죠.


    안그러면 돈 많이 주는 다른 곳으로 가버릴테니까요.


    왜?


    다들 취업해서 사람들 못구하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실업율이 어느 정도 올라 가야 고용안정화가 되고 임금도 관리가 될 거라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이상적인 실업율을 4% 수준으로 보는데 현재 미국실업율이 3.5% 수준이죠.



    금리를 올려서 물가를 잡으려고 하는데 임금이 올라서 물가가 계속 올라가니 금리인상의 효과가


    줄어 들기 때문에 안 좋다고 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면 기업입장에서는 회사채를 발행하는데도 어려움이 있고 판매도 힘들어

    투자를 위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장 쉽게 회사에서 돈을 아끼는 방법이 인력을 줄이는 것이며 자연스럽게 실업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과 실업률은 서로 반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즉, 금리가 오르면 실업률은 내려가고, 금리가 내려가면 실업률은 올라갑니다.

    이는 금리가 높아지면 대출이 어려워지고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면서 고용 또한 소극적으로 임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인상된다면 기업들은 긴축재정에 돌입하게 되고

    회사의 소요되는 임금 등을 줄임으로써 회사를 경영하고자 하며

    이에 따라 해고가 늘어나 실업률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이 발생하게 되면 해당 경제는 소비위축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기업들은 구조조정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실업률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반대로 금리가 인하되는 경우에는 해당 경제는 대출이 증가하고 예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게 되면서 화폐의 유동성이 증가하게 되는데 그럼 소비의 활성화로 인해서 기업들의 실적이 상승하게 되고 기업들은 판매실적의 증가로 인해서 이에 맞추어 인력을 추가채용하게 되면서 실업률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