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보다 서양인의 노화가 빠른 이유는 뭔가요?

Question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노화가 빠른 것 같습니다. 아마 유전적 이유긴 하겠지만 어떤 이유인지 제대로 알고싶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식생활의 차이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서양인들의 주식은 밀로 동양인의 쌀과는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Answer 2

서로 식습관이나 문화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노화 속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서양인의 경우 태닝을 동양보다 훨씬 많이 즐깁니다.

태닝을 할 경우 햇빛에 있는 자외선을 그대로 쐬는 것이기 때문에 피부가 빨리 노화됩니다.

따라서 서양인이 노화가 빠른편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서양인들은 보통 태양빛을 더 많이노출되도록 하는것을 선호하고, 잘 가리지않습니다. 이에따라 실제로 피부암환자가 더 많기도합니다.

이러한 태양빛의 영향을 더 많이받는 서양인들이 겉보기 나이는 더 많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백인들의 피부노화 속도는 흑인들 보다 2배 정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피부 속의 멜라닌 색소 때문인데, 흰 피부일수록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적어서 햇빛에 의한 손상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자외선을 제대로 막지 못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도 잘 생깁니다.

그리고 멜라닌 색소도 부족하지만, 백인들의 피부 표피는 동양인이나 흑인들 보다 훨씬 얇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서양인 보다 비부 표피가 2배 정도 두꺼운데, 피부 표피가 얇은 백인들은 노화가 빠르게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한국인의 피부가 젊고 탄력 있는 이유는 표피가 2배나 두껍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한국인 전체 피부 두께에서 표피가 차지하는 비중은 8.3%로, 대표적 서양인인 코카시안의 평균치(4.2%)보다 두 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표피의 두께 차로 인종간의 피부 노화 속도와 진화과정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라는 연구도 나와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