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원전의 내진설계 기준은 과거보다 계속 강화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일반적으로 규모 7.0 수준의 지진 발생 시에도 원전이 안전하게 정지하고 중대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에는 모든 원전에 대해 안전 보강도 실시되었죠. 이는 부지별 최대 지반 가속도(PGA)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적용됩니다.
앞으로 기준이 변동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새로운 지진 정보나 연구 결과가 나오면 규제 당국이 이를 검토하여 필요시 내진 기준을 더 강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