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를 신청했지만 보류결정이 났다고 하던데 일본의 사도광산은 무엇을 하던 곳인가요?
안녕하세요? 일본의 사도광산은 태평양 전쟁때 조선인들을 강제노역시킨것으로 유명한 곳으로 우리나라로서는 매우 가슴 아픈 역사의 일부입니다.
사도광산은 일본 니가타현 북서쪽에 있는 사도 섬 내 금광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을 강제동원해서 금을 캐는데 동원을 하고 그에 따른 비용 지출도 정상적으로 지출하지 않았던 가슴 아팠던 역사 중 하나입니다
사도광산은 일본최대의 금광이었습니다. 태평양전쟁이후 조선인을 강제로 노역시키며, 인간이하의 취급을 한곳으로 유명합니다.
일본은 사도광산을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나쁜 내용은 빼고 하려고 해서 주변국에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에 위치한 사도광산은 에도 시대(1603-1868)부터 금광으로 유명했던 곳입니다.
태평양전쟁(1941-1945) 기간에는 구리, 철, 아연 등 전쟁 물자를 확보하기 위한 광산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최소 1,000명 이상, 최대 2,000명 정도의 조선인이 강제 동원되어 가혹한 노동환경에서 강제노역을 당했습니다.
일본의 사도광산은 일본의 사도 섬에 위치한 장소로
금을 캐내던 금광이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강제로 끌고가서 강제노역을 시킨 것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