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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안경곰13
씩씩한안경곰1323.05.13

멕시코 현지에서 한국 소주를 판매하게 된다면 보통의 가게에서는 마진이 어느정도 남을까요?

한국에서 소주를 도매가로 구입하여 멕시코 현지 가게에서 판매한다고 가정했을 때, 관세 및 유통비용 등을 고려하고 기존의 한국 식당에서 판매하는 소주 가격의 4배정도를 멕시코 가게에서 판매한다면 소주 한 병 당 어느 정도의 마진이 남을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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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해당 부분은 수입 구조와 유통 구조 그리고 현지 수요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여러가지 요소를 분석해야 알 수 있습니다.

    만약 4배정도 비싸게 판매한다고 한 경우 수입 및 유통 비용을 제외하면 그래도 국내 판매시의 마진보다는 많이 남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실제 사업자의 원가 구조를 파악해야 알 수 있기에 명확한 상담을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현지 시장에 접근하시어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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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민 관세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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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해당부분의 경우에는 주류판매점의 마진책정에 따라다르겠지만, 통상적으로 해당 물품의 가격은 적정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멕시코에서 주류를 수입할때는 관세, 주세, 부가세 등의 세금이 붙으며 이를 통하여 물품가격 이상의 세금을 납부하여야됩니다.

    여기에 각 유통채널(도매, 소매)의 마진 및 운송비용 등이 반영되면 물품가격의 3~4배정도까지는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아마도 이러한 가격으로 물품을 판매하더라도 실제 비용 및 세금을 제하고 나면 10~20%정도가 최대 마진폭을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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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멕시코에서 주류에 대한 일반적인 이익률은 제품 종류와 판매 채널 등에 따라 다양합니다. 또한 세금, 생산 비용, 유통 비용, 인건비, 광고 비용 등 다양한 요인들이 이익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반적인 범위를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멕시코에서는 국내 생산주의 높아져서 수입 주류보다는 국내 생산주류의 비중이 높습니다. 또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이익률이 높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류산업의 이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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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판매사들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소주와 맥주 등 주류의 경우 일반적으로 세금이 비싸고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가격에 비해 중량이 상당하여 국내 수출시에는 가격에 큰 차이가 없지만 유통단계에서의 마진이 계속 발생하여 실제 이를 판해하는 판매점에서 아주 큰 마진을 남길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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