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직장생활의 끄트머리에 있으니...
온갖 생각이 많이 납니다
직장생활 30년 다되어가고 50이 훌쩍 넘은 지금 서서히 직장,조직 생활의 종착역이라는 생각이 느껴집니다
공식적인 기한은 아직 10년은 남아 있지만 사회적 분위기와 문화로 인해 이제 길게 남아 있지않다는 생각으로
두려움과 막막함등 적잖은 스트레스,우울함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처자식을 위해 변변하게 준비해둔것도 없고, 막연히 어떻게 되겠지라는 마음이 두려움으로 바뀌고 있는 듯 합니다.
2~3년 뒤 난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라는 생각이 온 종일 지배합니다.
유튜X를 통해 그런 타이틀로 검색을 해보고, 여러 사례들을 조사해보고, 자격증도 검토 해보고, 자리 잡은 선배 지인들과 연락도 해보고 등등...
그러나, 쉽게 결정하거나 굳어지지는 않네요.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 50이 넘는 인생을 사시면서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일단은 마음의 부담감은 너무 가지지 마시고 여러가지 정보를
취득하시면서 여유있게 준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단기간에 승부를 보려고 하시기 보다 1년 2년 이렇게 마음의
여유를 잡고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걱정이 될떄는 내가 할수있는것들을 우선적으로 체크해보고 준비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걱정은 나쁜것은 아니나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하나씩 하나씩 준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회사생활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계셔서
제2의 인생에대한 고민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혼자 고민하지마시고 배우자 분이나
여러 지인분둘에게 고민을 공유하고 많은 조언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