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나스카와 후마야 평원에는 커다란 그림이 그려져 있던데요. 세계 불가사의 중 하나인 지상화는 언제 누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에게 기도하거나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별자리나 천체를 관측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하학적인 지식을 활용하여 작은 그림을 그린 후, 그림의 바깥 편에 점 하나를 찍고, 그 점을 기점으로 하여 작은 그림의 각 부분에 실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큰 그림을 그렸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스카와 후마나 평원(Nasca and Pampas de Jumana)은 리마(Lima)에서 남쪽으로 약 400㎞ 거리의 페루 연안에 있고 이 평원의 지상 그림은 전체 넓이가 약 450㎢에 이른다고 합니다. 나스카의 지상 그림은 세계적으로도 손색없는 예술로 손꼽히며, 그 연속성과 방대한 양, 특성 때문에 불가사의한 고고학의 수수께끼 중 하나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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