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검표하는 기계가 있어서 무임승차가 어려웠을 텐데 요즘에는 그런 기계도 없고 타는 사람 자율에 맡겨졌는데 표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그냥 개인 양심에 맡기는 편인가요? 아님 다른 시스템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금발구지입니다.
기차의 경우에 좌석 구매여부는 승무원이 체크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컴퓨터상에 구매 되지 않은 자리에 앉아 있는 경우에 구매 여부를 묻습니다. 제가 창가자리와 안쪽 자리를 바꿔 앉았을때 물어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총명한반딧불193입니다.
저도 가끔 기차를 타고 다니는데요.
기차표에 기입된 예약(지정)석에 앉아있을 경우 따로 검표하진 않으나 다른 공석인 자리에 가서 앉으니 검표를 하더라고요.
늘 손에 단말기하나를 들고 보면서 확인하는데 아마도
그것으로 검침 확인하는것 같습니다ㅎ
안녕하세요. 차분한사마귀24입니다.
검표를 하시는 분이 단말기를 들고 다니십니다. 그 단말기에는 예매가 된 자석은 표시가 되어 있어요.
만약 예매를 안하셨는데 앉아 계시면 직접 가셔서 검표를 하십니다.
무임승차로 3배인가 결제하시는 분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