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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메추라기7
고혹적인메추라기723.12.15

폐ct촬영 한달후 다시 해도 되나요?

나이
54
성별
남성
기저질환
위염 중등도폐기종

지난달에 페ct촬영후에 중등도폐기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촬영전 주의사항을 몰라서

아침에 병원입구 에서

담배1대를 피고 조금후에

촬영을 했는데요

정확하게 나온건지 궁금해서

다시 촬영 해볼려고 합니다

담배는 40년정도 하루1갑 피웠고

한 3년전부터

목이 자주 쉬고 가끔 가슴 몇군데가

쪼이는듯한 간헐적인 통증이 있었습니다

현제도 금연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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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은 피해야 하겠으나 필요시 짧은 기간 내에도 반복적으로 검사를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흡연가이고 가슴 통증이 있다연 심장혈관질환을 배저하기 위해 흉부CT보다 심장CT 검사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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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촬영 전 흡연을 하고 말고의 차이로 중증도 폐기종의 진단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이미 오랜기간의 흡연으로 폐가 많이 망가진 상황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굳이 촬영할 필요는 없어보이고 금연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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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15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CT 영상이 제대로 찍혔으면 다시 안 찍는 것이 좋고 제대로 찍히지 않았어도 다시 진료를 받아 상의하고 찍는 것이 좋습니다. CT가 방사선 양이 있는 검사이므로 자주 찍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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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폐 CT 촬영을 하기 전에 담배를 피우셨고, 그 결과 중등도 폐기종으로 진단받으셨다면, 담배가 촬영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CT 촬영은 폐의 구조를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게 해주며, 폐기종과 같은 만성적인 변화를 확인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담배를 피운 직후라도, 이미 발달한 폐기종의 증거는 CT 이미지상에 명확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기종은 폐의 공기 주머니인 폐포의 영구적인 확장과 파괴가 특징인데, 이는 주로 장기간의 흡연과 관련이 깊습니다. 하루에 한 갑씩 40년 동안 흡연하셨다면, 이는 폐기종 발생의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목소리의 변화와 간헐적인 가슴 통증도 만성 폐 질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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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 CT 촬영을 한 이후에 한 달 뒤 다시 검사를 해보는 것은 크게 문제될 것 없습니다. 다만 검사 전에 흡연을 하였다고 검사 결과에 막 엄청난 영향이 가서 검사 결과가 달라지거나 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꼭 검사가 필요한지는 의문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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