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후 연락한번없던 친구가 청첩장이 왓는데 참 고민이네요 축의금을 해야되나 아님 무시를 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그전까지 연락도 없었고, 앞으로도 연락하며 살거 같지 않으시다면, 그냥 무시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지금 연락하며 사는 친구의 결혼식 참석이나 축의금도 부담되는데, 연락도 안되는 친구까지 챙기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이런경우는 그냥 차단박고 어이없는 웃음 한번 지어주시고 무시하시는게 답입니다.
무려 초등학교 졸업이후에 연락한번 없던 사람이 이제와서 연락을 하다니요...
연락안하셔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DevonRex입니다.
몇십년동안이나 연락이 없었는데, 자녀 결혼식 청첩장을 보낸다는 것은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무시해도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무시하세요
연락한번 없었는데 친구가 맞나요?
아닌것 같은데요.. 안가고 안내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브로니입니다.
어릴 적 친구라도 평소에 교류가 없었다면 가족 행사 때 축전을 보내거나 참석하는 것이 망설여지는 건 당연합니다. 미래에도 교류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면 굳이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축하해서 나쁠건 없으니 기쁘고 반가운 마음으로 먼저 손을 내밀면 미래에 좋은 인연이 다시 생기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하운드240입니다. 초등학교 졸업 후 몇십년동안이나 연락을 안하고 지냈다면 제 생각에는 상대방 자녀 결혼식에 축의금을 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자신이 받은게 있음 주시고 그런게 없다면 그냥 안주셔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마 그 친구분도 단체로 뿌린 청첩장일 것 같거든요
안녕하세요. 밝은날밝은빛931입니다.
좋은소식으로 연락이 왔으니 돈에 여유가 있으면 축하 한다고 하시면 되고요.돈이 없거나 아까우면 안해도 되요.몇십년동안 연락없었던 관계는 모르는 사람과 비슷한 관계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