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딸 아이는 초1이고 둘째가 30개월인데, 둘째를 감싸다 보니 첫째에게 화를 내면서 뭐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지 말자고 생각하면서도 상황이 되면 그렇게 되고요.
첫째가 너무 불쌍하고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상황이 첫째 한테만 뭐라고 하게 되네요.
어떻게 하면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게 할 수 있는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아무래도 첫째가 나이가 있으니까 그럴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하지만 너무 첫째한테 뭐라하면 상처받을수 있으니 자제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아라 병아리7787입니다.
저는 초1여아와 43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저도 그맘때 아이에게 (얼마되지않았지만) 화를 엄청 내고 그랬어요. 그래서 아이가 학교에서도 예민하게 생활하더라고요.
우선 질문자님께서 많이 힘드셔서(마음의여유도없고요)그럴수 있을거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질문자님의 힐링이 필요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