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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라마카크231
말쑥한라마카크23123.04.08

첫째가 자꾸 못된짓만 골라서 하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첫째가 둘째를 시샘을 많이 하기도 하고, 자꾸 못된짓만 골라서 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는 상황에서 일부러 못된말 하고, 못된행동을 해서 엄마 아빠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야단을 맞기도 합니다.

일부러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자기를 좀더 봐달라고?

조금은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지만, 그 정도가 점점 심해지다 보니 부모입장에서도 힘든건 어쩔수 없는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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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말32입니다.

    저도 13살 9살 두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여느집이든 다 똑같은거 같습니다

    첫째가 둘째를 괴롭히고 약올리고 그러다 싸우고 혼나고

    매일 반복적이고 혼나도 그때뿐...

    주변에서는 아이들은 다 그런다고 너무 혼내지 마라고 얘기하시는데

    정작 본인들도 다 아이들 때문에 고생들하시고 했으면서 저한테는 이렇게 얘기하시니 답답하조 육아에 정답이 있을까요?

    그냥 다치지만 않고 크게 엇나가지만 않으면 될까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려니 생각하시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거 같내요

    왠만하면 대화로 풀어나가는게 최고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힘센잉어26입니다.

    저 또한 첫째로서 둘째 동생 때문에 부모님의 애정을

    비교적 덜 받고 자란 거 같습니다. 애정결핍이 문제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더 나쁜 길로 들어서기 전에 부모님의 따뜻한 애정표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