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의가 조조가 관직을 권하자 풍비라는 병에 걸렸다며 관직을 고사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실생활에서 연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아프지 않다는 걸 숨기기 위해 멀쩡한 자신을 본 여종까지 죽였다고 하는데
이렇게까지 해서 조조 밑으로 들어가기 싫어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마의 자체가 자유로움을 중시하고 독립적인 인물이였기 때문입니다
사마의는 조조 휘하로 들어가 군사의 역할을 할경우
굉장히 오랜기간동안 그 군사로써 일을 해야함을 알았기에
어떻게든 휘하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 이런저런 꾀를 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