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동이라고 해서 버릇이 없다는 것은 편견이지요
성격은 제각기 다른 성향도 있는 것이고 부모님의 가르침도 영향을 미치기에
꼭 외동이어서, 형제자매가 있어서 등의
이유를 붙이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대신 외동이라면 누군가와 무엇을 나누어야 할 경우는 적은 것은 사실이므로
과자를 먹을 때라도 부모님이나 친구와 나누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요즈음은 형제자매가 많은 집은 드물기에 형제자매가 있다해도 거의 외동과 같은
입장의 아이들도 많기에 많은 아이들에게 나눔이나 양보의 미덕을
조금은 알려주신다면 인성 교육이 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