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피곤하거나 졸리면 하품을 합니다. 하품을 하면 산소을 많이 공급하기에 그런현상이 생기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하품을 하는 이유는 뇌의 산소공급량이 줄어들어 많은 산소를 들이마시기 위함입니다.또한 하품이라는 행위를 함으로써 기분을 상쾌하게 잠시나마 만들어줍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질문자님께서 생각하신 것이 맞습니다. 하품은 체내에 산소가 부족해지면 산소를 얻으려 많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 하품을 하는것입니다. 주변에서 하품을 하면 주변사람들 또한 산소가 부족한 상태이고, 주변 사람들의 하품으로 인해 더욱 산소가 부족해져 하품이 연쇄적으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하품은 뇌에 산소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보통 하게 됩니다.
그런데, 졸리고 피곤할 때 그리고 지루할 때 등등 뇌의 온도가 미세하게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산소가 좀 더 공급되면
이를 낮춰주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곤할 때 하품을 하게 된답니다.^^
하품은 뇌에 산소를 보충하기 위한 현상입니다.
즉, 우리 몸에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산소를 더 공급받기 위한 반사작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배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뇌의 산소 부족으로 발생하는게 맞습니다.
산소를 충당하고, 뇌의 열기를 낮추어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