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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케담2935
고케담293523.08.31

일반적으로 등산은 다 좋다고하는데 진실인가요?

전 등산을 일주일에 한번 주로 주말에 합니다

물론 가족과 함께 가까운 산을 골라 산행을 하곤 합니다

해발 500~600정도 시간도 2시간 전후

헌데 나이는 50대중반인데 어찌 오를때는 좀 괜잖은데

내려올때 무릎에서 조금 아픔이 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아님 방법이 잘못된건가요? 아님 병원으로

직행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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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등산하다가 하산할때 통증이 잇는건

    올라갈때 체감되는 무게감이 톺게 느껴지는데

    하산할때는 그 체감되는 무게감이 줄어드는데 이때 올라갈때 무릎근육이 긴장상태에 놓이는데

    하산 시 무릎근육이 긴장풀어서 쉽게 다치거나 통증이 잘 느껴질수 있겟죠


  • 안녕하세요. 날쌘사슴벌레28입니다. 500에서 600정도의 산이면 낮은산이 아닙니다. 무릎통증이 사라질때까지 치료를 받은 후 낮은산이나 트레킹을 하세요.


  • 안녕하세요. 불같은꿀벌182입니다.

    등산하면 장단점이 있는듯합니다.

    맑은공기 마시며 건강도 좋아지고, 운동도 되고, 정상에 올랐을때의 쾌감. 정말 멋지죠.

    다만 하산시 무리가 되어 무릎에는 조금 안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하산 하는 방법을 조금 터득한다면 문제가 없을듯 하지만요.

    저도 무턱대고 산에 오르고 내려올땐 뛰어 오기도 하고 스틱이 불편하여 잘 사용도 못했는데요.

    등산스틱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지금은 무릎 염증으로 산을 끊고 있지만, 다 나아지면 다시 준비해서 천천히 산행을 하려합니다.

    우선 아프시다면 병원치료 먼저 하시고 준비하셔서 산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등산하면 여러가지로 건강에 좋죠!

    근데 내려와서 무릎이 아픈 경우는 하산할때 너무 빠르게 내려와서 그런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해결사1입니다.

    등산이라고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특히 관절염환자나 척추,관절질환 환자에게 쥐약입니다. 병원에 가서 등산에 해로운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