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일도 안정적이지 않은데
남자친구 지금하는일도 안정적이 않은데
자꾸 여기저기 일만벌려놓는거같아서
속상해요
지금 본업은 문도 못열고 이사짐 팀장으로갔다가
이번엔 본인이 차리겠다고
기존가게도 이사팀장이라 못열고있는데
일만 여러군데 벌려놓고 저한테 상의하니..
성격이 달라서 그런가 답답해요ㅜ
안녕하세요. 친절한 이대리 입니다.
남자친구의 안정적이지 않은 직업변화로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계시네요
먼저 남자친구에게 고용공단에서 무료로 실시하는
적성검사를 받아보면 어떨까요?
본인의 성격에 따른 적성에 맞는 직업을 고를 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본인이 왜그러는지 나름 분석도 되면서 객관적으로 자신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남자 친구 되게 저극적인 사업가형 스타일인가 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연애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질문답변 좋아요,추천,따봉!!입니다.
남자친구가 그걸 다 수행해 낼 능력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사팀장에서 기존에 하시던 일 + 현재 새로 오픈하려고 하시는일)
본인의 능력치가 뛰어나니 감놔라 배놔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대신, 하나라도 잘못 될 경우에는 문제가 크죠
제일 큰 문제는 " 나중에 상의하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단순 연인관계라고 하시면 크게 뭐라고 하실 입장은 아니지만,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면 이거는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일을 벌려 놓는데에 포커스가 아니고 상황을 본인 마음대로 저질러 놓고
나중에 상의한다고 수습은 같이 한다? 벌려놓은 본인은 수습이 안되니
상의하는 것이 클 테구요, 같이 수습하는 사람은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겁니다
일방적인 추진력은 각자의 성격이 달라서 이해를 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고 오롯이 혼자서 상의없이 큰 일을 저질러 버리는
나만 생각하는 그 태도가 문제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관계에 대해서 신중히 고려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입니다.
일단 남자친구 분이 남에 밑에서 일하는걸
싫어하고 자신의 사업을 하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솔직히 말하자면 질문자 분 정말 힘들어 집니다
남자친구 분들 같은 성향의 분들이
성공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잦은 직장이동
괜찮아 보인다 싶으면 개인사업을 하려고 하는 습관
때문에 결혼을 한다면 이런문제로 생활에 엄청난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니 그런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지내면 더 괴롭습니다 조금더 지켜보고 안정적인
사람인지 판단후 깊게 고민해서 관계를 유지해도
괜찮은지 부터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