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개인적 답변을 할까 합니다.
저는 시인으로서 문예창작과를 전공했으면 초등하교때부터 대학교까지 국어 교과목은 우수한 성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역이 하니라고는 어디 방언인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하느라고 하니라고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 "ㅣ" 자는
대부분 경상도 지방 사투리에서 많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제고향이 충북입니다.
그것도 상주와 가까운 곳인데요
하니라고 라고 이야기합니다
"일하니라고 바쁘다." 저의 경험이니 정확한 답이 아닐수있습니다.
아래 다른 전문가 님들 말씀을 참조해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