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국민이 경기가 좋아졌다고 느낄까요?
고물가에 대출이자 지속 상승 현쟈 국민들이 버티기가 너무나 힘든 상황입니다 또한 고유가시대에 국민부담이 가중되는 현 경제 상황이 언제쯤 좋아질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민들이 체감할 정도로 경기가 좋아졌다고 느끼려면 아무래도 물가가 안정과 금리안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지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미국보다는 천천히 인상되지만 조금 더 길게 되어 내년 중반까지 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우리나라를 기준으로만 말씀드리게 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올해 7월부터 시작된 환율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과 고금리로 인한 이자비용 부담이 함께 가중되어 스태그플레이션의 상황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 가장 힘든 시기라고 느껴질 것 같습니다. 이후 내년 중반부터는 환율의 안정과 함께 인플레이션은 하락하게 되고 고금리로 인한 이자비용 부담 증가가 국민들에게 가중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2023년도 연말부터 금리인하가 검토 될것으로 보이는데, 실물경기에 직접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국민들이 괜찮다고 느낄 정도가 되려면 2024년도 중반쯤이 되어야지 안적적인 체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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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좋다'는 말은 생산과 소비의 활동 수준이 크다는 뜻입니다. 즉 생산도 많이 하고 소비도 많이 하고 자연스럽게 돈의 움직임도 활발해지는 시기인데 내년에 금리인상이 절정에 달한후에 경기침체가 예상되므로 최소 2024년 상반기는 되야할거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만
당분간은 물가 등으로 인하여 계속 금리가 오를 것으로 보이며
원자재 공급망 문제에 있어서 세게정세가 회복되지 않은 등
이에 따라서 당분간은 경기가 반등을 보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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