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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24.01.24

포화수증기량은 어떤 조건이든 동일하게 나타나나요?

공기속에 수증기가 들어갈 수 있는 최대량이 정해져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걸 포화수증기량이라고 한다던데

그렇다면 포화수증기량은 어떤 환경조건에서든

동일한 양으로 나타나나요?

예를들어 포화수증기량은

기온이나 기압 등과 같은

환경적 요소와는 상관없이

항상 동일한 수치로 나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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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수증기량은 어떤 환경조건에서도

    동일한 양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포화수증기량은 공기의 온도와

    기압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기의 온도가 높을수록 공기 분자가

    더 많은 운동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더 많은 수증기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공기의 기압이 높을수록

    공기 분자가 더 밀집되어 있어

    더 많은 수증기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포화수증기량 = f(온도 기압)

    여기서 f는 함수입니다.

    20도씨 1기압의 공기 중의

    포화수증기량은 약 17.3g/m^3입니다.

    30도씨 1기압의 공기 중의

    포화수증기량은 약 31.6g/m^3으로

    20도씨일 때보다 약 80%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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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준 과학전문가입니다.

    포화 수증기량은 공기가 수증기를 최대한으로 포함할 수 있는 양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는 환경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기온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공기는 더 많은 수증기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물 분자가 가지는 운동 에너지가 증가하고, 그로 인해 물이 기체 상태로 변화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온이 높아질수록 포화 수증기량은 증가합니다.

    반대로, 기온이 낮아지면 공기가 수용할 수 있는 수증기의 양은 감소합니다. 따라서, 기온이 낮아질수록 포화 수증기량은 감소합니다.

    기압도 포화 수증기량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압이 높아질수록 포화 수증기량은 약간 증가하나, 이 변화는 기온에 비해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포화 수증기량은 환경 조건, 특히 기온에 따라 변하며, 모든 환경에서 동일하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상 예보에서는 종종 상대 습도라는 개념을 사용하는데, 이는 현재 공기 중의 수증기량을 해당 온도에서 가능한 최대 수증기량(즉, 포화 수증기량)으로 나눈 값으로, 공기의 습도 상태를 더 잘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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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포화수증기량은 공기속에 존재하는 수증기의 양이 최대치에 도달했을 때의 양을 말합니다. 이는 환경적 요소와는 상관없이 항상 동일한 수치로 나타납니다. 즉 기온이나 기압 등과 같은 환경적 요소가 변화하더라도 포화수증기량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는 수증기 분자들이 공기속에서 서로 충돌하며 균형을 이루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러한 균형은 환경적 요소와는 관계없이 항상 유지됩니다. 따라서 포화수증기량은 어떤 조건이든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기온이나 기압 등의 환경적 요소가 변화하면 포화수증기량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온이 낮아지면 수증기 분자들이 서로 충돌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포화수증기량에 도달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포화수증기량은 환경적 요소와는 관계없이 항상 동일하게 나타나지만 이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환경적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에게 다시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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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포화수증기량은 기온, 기압, 상대습도와 같은 환경 조건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포화수증기량은 특정 온도와 압력에서 해당 온도에서 포화 상태에 있는 수증기의 양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온도나 압력이 변하면 포화수증기량도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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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포화 수증기량은 기체의 온도에 따라 변화한다. 기체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포화 수증기량이 증가한다. 온도가 증가하면 포화 수증기량이 증가하는 이유를 설명하자면, 포화 수증기량이란 곧 포화 수증기압이고, 포화되었다는 말은 해당 압력에서 물과 수증기가 평형을 이룬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컵 안에 물을 담고 하나는 실온에 하나는 섭씨 70도에 놓았다고 했을 때, 당연히 섭씨 70도 쪽이 증발이 더 많이 일어났을 것이고, 이에 따라 수면 위를 짓누르는 수증기의 양이 증가한다.(즉 물과 수증기가 평형을 이루는 압력이 증가한다.) 이러한 원리로 온도가 증가하면 포화 수증기량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포화 상태의 공기의 온도가 감소하여 공기의 포화 수증기량이 감소할 경우 현재 수증기량에서 포화 수증기량을 뺀 만큼의 수증기가 응결한다.

    출처 : 나무위키 - 포화수증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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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포화수증기량은 기온과 기압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온이 높을수록, 기압이 낮을수록 포화수증기량은 증가합니다. 따라서 포화수증기량은 기온이나 기압 등과 같은 환경적 요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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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포화수증기량은 해당 기온에서 공기 1㎥ 안에 포함될 수 있는 수증기의 한계량입니다.

    즉, 해당 기온에서 공기 1㎥ 안에 포함될 수 있는 최대한의 수증기 양을 의미합니다.

    이는 해당 기온에서의 포화수증기압과 관련이 있습니다.

    같은 기온에서는 포화수증기량이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기온이나 압력 등의 조건이 변하면 포화수증기량도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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