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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러운노을941
영스러운노을94123.08.22

공기중에 수증기가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요?

수증기는 100도의 물온도에서 끓어올라서 형성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기중에 떠다니는 수증기들은 어떻게하여 100도가 아닌 상황에서도

수증기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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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100도는 일반적인 지표면의 상압에서 산출된 온도입니다. 공기로 올라가면 대기압이 낮아지기에 끓는점도 낮아지게 되어 100도가 안되도 수증기로 존재하게 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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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 중에 수증기가 존재하는 것은 기체상태의 증발한 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물은 100도에서 끓어올라 수증기로 변하지만, 실제는 100도가 아닌 상황에서도 수증기의 형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액체에 있는 물이 끊임없이 운동하며 습기나 열에 따라 기체로 변경되기 때문입니다.

    비가 내린 후에도 100도가 아닌데 물이 증발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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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을 포함한 액체는 열을 가하지 않아도 공기 중으로 자연 증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공기 중에 원자나 입자들이 전하(전기적 +, -)를 띠고 있어 물 분자를 끌어당겨 증발 하기도하며, 물과 친한 입자들이 물 분자를 끌어당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기와의 충돌로 에너지를 얻어 자연적으로 공기중으로 날아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물을 컵에 놓고 오래두면 물이 증발하여 사라지죠. 이러한 것을 휘발성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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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수증기는 100도의 물온도에서 끓어올라서 형성이 됩니다. 하지만 공기중에 떠다니는 수증기들은 어떻게하여 100도가 아닌 상황에서도 수증기의 형태로 존재할 수 있을까요?

    공기중에 떠다니는 수증기들은 100도가 아닌 상황에서도 수증기의 형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공기가 수증기를 포함할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기의 온도가 높을수록 수증기를 포함할 수 있는 한계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공기의 온도가 100도 이하더라도 공기가 수증기를 포함할 수 있는 한계가 높다면 수증기의 형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기의 온도가 20도이고, 공기의 습도가 80%라면 공기의 온도가 100도 이하이지만 공기의 수증기 함량은 80%입니다. 따라서 공기중에 떠다니는 수증기들은 100도가 아닌 상황에서도 수증기의 형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의 온도가 100도에 가까워지면 공기의 수증기 함량이 포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이때는 공기가 더 이상 수증기를 포함할 수 없기 때문에 수증기는 물로 응결하여 이슬이나 구름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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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증기는 100도의 물온도에서 끓어올라서 형성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공기중에 떠다니는 수증기들은 100도가 아닌 상황에서도 수증기의 형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공기의 습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습도는 공기 중에 포함된 수증기의 양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습도가 높다는 것은 공기 중에 수증기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기 중에 수증기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면, 100도가 되지 않아도 수증기가 기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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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2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수증기들은 100도가 아닌 상황에서도 수증기의 형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공기 중의 온도와 습도가 수증기의 상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공기 중의 온도가 높고 습도가 높을수록 수증기가 더 많이 분산되고, 공기 중의 온도가 낮고 습도가 낮을수록 수증기가 더 많이 응결하여 물방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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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증기는 물이 100도에 도달하여 끓지 않아도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증기가 물 분자들이 빠른 속도로 운동하여 기체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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