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본인의 성격을 인식하고 고치고 싶다고 느끼신 것부터 이미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격은 타고난 기질도 있지만 행동 습관이 반복되며 굳어진 경우가 많아 연습으로 충분히 완화될 수 있어요.
싫은 말을 들었을 때 바로 표정이나 반응이 나오는 점은 감정이 올라오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니 잠깐 멈추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속으로 바로 판단하지 말고 왜 저 사람이 저런 말을 했을까를 한 번 더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을 싫어하는 성향보다는 사람 경험이 적어서 불편한 경우일 수 있으니 작은 관계부터 천천히 늘려보시길 권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손해 보지 않으려는 태도보다는 꼭 지켜야 할 선과 양보해도 되는 선을 구분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조금씩 행동을 바꾸다 보면 성격도 따라 변한다는 점을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