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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4.15

사람이 하던 걸 끊으면 스트레스가 심해지나요...

안녕하세요.


전 한달전부터 취미였던 그림, 게임을

완전히 접었습니다.


그로 인해 잡념이 굉장히 많아졌고

건강이 무너졌습니다. 면연력이 많이 약해졌고

우울증약을 먹어도 오히려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다시 시작하려 해도 이제 내가 뭘 그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속상합니다. 하루가 그냥 고통스러워요.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뇌가 점점 무너져내리는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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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화려한도깨비
    화려한도깨비24.04.15

    안녕하세요. 순수한몽구스입니다. 평소 재미있게 하고 있는 걸 끊으면 당연히 어딘가 허전하고 하루종일 재미가 없어 스트레스가 더 쌓일 것 같습니다. 그러니 새로운 취미를 찾아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취미에 몰두하면 다시 예전처럼 좋아질 거에요.


  • 안녕하세요. 데굴데굴덱데굴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담배도 술도 끊으려면 한살이라도 어릴 때 끊으라고 합니다.

    그림은 그리세요. 그림을 왜 끊나요?

    게임도 적당히는 해도 되잖아요.


  •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취미로 한던 것이 갑자기 못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우선 기존에 해왔던 취미를 다시 시작해 보세요. 당장은 예전처럼 잘 하진 못 해도 하다보면 다시 예전처럼 잘 하실거에요. 다른 방법으로는 새로운 취미를 찾아 열정을 쏟아 보세요. 그렇게 하면 예전 취는 잊고 새로운 취미에 빠져 스트레스도 해소될것 같습니다.